한국비엔씨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6억6800만 원, 영업이익 23억3500만 원, 순손실 54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제너셈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69억5200만 원, 영업이익은 30억2천만 원, 순이익 3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6%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정다운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8억2200만 원, 영업이익 31억5600만 원, 순이익 9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4.7%, 순이익은 90% 감소했다.
L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1812억 원, 영업이익 3519억8100만 원, 순이익 928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0.9% 늘었고 영업이익은 31.7%, 순이익은 81% 줄었다.
롯데제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29억 원, 영업이익 973억2800만 원, 순이익 416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5%, 영업이익은 51.2%, 순이익은 394.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