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88억1400만 원, 영업이익 52억4500만 원, 순이익 22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64.5%, 순이익은 84.2% 각각 줄었다.
MH에탄올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08억7900만 원, 영업이익 78억2900만 원, 순손실 75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537.4% 각각 증가했다. 순손실은 37.2% 줄었다.
이그잭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억4600만 원, 영업이익 25억3200만 원, 순손실 1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09.9% 각각 늘었다. 순손실은 55.38% 줄었다.
배럴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99억4600만 원, 영업이익 84억5100만 원, 순이익 68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73%, 영업이익은 26.64%, 순이익은 56.5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