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브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8억7600만 원, 영업손실 18억3500만 원, 순이익 38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0% 감소했고 영업손실 폭은 20.4% 확대됐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창해에탄올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2억8300만 원, 영업이익 88억8600만 원, 순손실 17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15% 줄었다. 순손실 폭은 87.9% 축소됐다.
동양에스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21억2900만 원, 영업이익 27억6700만 원, 순이익 21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58.9%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우리손에프앤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2억3300만 원, 영업이익 101억4600만 원, 순이익 39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50%, 순이익은 85.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