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84억2600만 원, 영업이익 168억2천만 원, 순이익 276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 늘었다.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38.4% 줄었다.
나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6억8900만 원, 영업이익 1억800만 원, 순손실 2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95% 줄었다. 순손실 폭은 45% 축소됐다.
타이거일렉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50억6300만 원, 영업이익 14억6100만 원, 순이익 16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9% 늘었다. 영업이익은 38.12%, 순이익은 25.74% 줄었다.
남화토건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7억500만 원, 영업이익 16억8200만 원, 순이익 50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42%, 순이익은 1036.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