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남영비비안 주가 '차익매물'에 8%대 급락, 쌍방울은 계속 올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1-29 16:15: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남영비비안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남영비비안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른 마스크 수요 증가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가 몰리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급락했다.
 
남영비비안 주가 '차익매물'에 8%대 급락, 쌍방울은 계속 올라
▲ 남영비비안 로고.

29일 남영비비안 주가는 전날보다 8.94%(1600원) 떨어진 1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남영비비안 주식 124억6956만 원어치, 6억9769만 원어치를 매도했다.

남영비비안은 앞서 28일 하루 동안 KF94 등급 마스크 1만 장을 팔아치우며 주가가 19.33%(2900원) 뛰었다.

반면 쌍방울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쌍방울 주가는 28일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데 이어 29일에도 전날보다 4.32%(60원) 오른 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쌍방울도 KF94 등급 마스크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계룡건설산업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아파트 공사 수주, 931억 규모
[7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김건희 G20 가면 외교 아닌 폐교"
[현장]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8천억 투자유치 중, 전략적 투자자 관심 많아"
비트코인 1억280만 원대, 블랙록 현물 ETF 하루 거래량 41억 달러 넘어서
삼성전자 중국 출시 갤럭시Z폴드SE ‘W25', 3시간 만에 완판 '흥행'
석탄공사 마지막 사장으로 김규환 전 의원 취임, 내년 6월 운영 종료까지 임기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4136억 '어닝쇼크', 기초화학 부진 장기화
[미디어토마토] 국민 52% "윤석열 향후 거취, ‘자진 하야’가 가장 적절"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방어 위해 재단에 '경고', "한쪽 편 들면 안 돼"
[다시, 트럼프] '보편관세 10%'에 국내 식품기업 불안, 미국에 공장 있어도 안심 못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