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 주문형비디오 2월부터 서비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1-22 17:09: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어서울이 기내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2월1일부터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기내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 주문형비디오 2월부터 서비스
▲ 에어서울은 2월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에서 기내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2019년 10월부터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최초로 기내 모니터를 통해 영화 등 상영물을 시청할 수 있는 ‘하늘 위 영화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동남아 일부 노선에서 지정된 영화만을 시청할 수 있었으나 2월1일부터는 상영영화가 추가되고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폭 확대된다.

에어서울은 기내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괌 등 에어서울의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시행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은 이제까지 저비용항공사로서 최저 운임을 유지하면서도 넓은 좌석과 영화 상영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구해왔다”며 “2019년 10월부터 기내 영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승객들이 만족도가 높아 주문형 비디오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