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4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2종 가운데 5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44종의 시세는 내렸고 2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918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0% 올랐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80%,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39.5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34%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 1.82%, 라이트코인 0.72%, 비트코인에스브이 6.89%, 이오스 1.43%, 트론 0.79%, 에이다 0.55%, 스텔라루멘 0.48% 등이다.
이밖에 대시(8.50%), 이더리움클래식(2.22%), 크립토닷컴체인(1.17%), 제트캐시(3.60%), 비체인(0.6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체인링크는는 24시간 전보다 1LINK(체인링크 단위)당 0.32% 내린 2462원에, 넴은 24시간 전보다 1XEM(넴 단위)당 0.34% 떨어진 37.47원에 각각 거래됐다.
이 밖에 제로엑스(-2.47%), 어거(-0.09%), 이오스트(-1.52%) 엔진코인(-0.79%)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오로라와 애터니티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