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29일 오후 남쪽부터 비나 눈, 월요일 30일 오후부터 개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19-12-29 13:23: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9일 전국이 흐리고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다. 월요일인 30일 오후부터 갤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9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30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이라며 ”30일 중국 대륙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부터 갤 것“이라고 29일 예보했다.
 
29일 오후 남쪽부터 비나 눈, 월요일 30일 오후부터 개
▲ 기상청은 29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은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인근에서 비가 내려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제주도는 20~6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전라도와 경남 남해안에는 10~30mm, 충청·경상 지역에는 5~10mm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와 경기도, 강원도는 5mm 안팎의 비나 1cm 미만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30일 오전 동안 비나 눈이 계속 내리는 등 전국적으로 흐리다 오후부터 갤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6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내려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얼 수 있다”며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