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영증권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 신요환 "유산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19 11:1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영증권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약, 신요환 "유산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
▲ (왼쪽부터)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18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본부에서 국내 유산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영증권>
신영증권이 세이브더칠드런과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를에 힘을 보탠다.

신영증권은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본부에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칠드런과 국내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신요환 신영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유산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산 기부신탁과 같이 고객을 위한 자산승계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산 기부의 필요성에 공감해 유산 기부문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영증권은 고객과 자산승계 상담을 할 때 기부처로 세이브더칠드런을 안내하게 된다.

세이브더칠드런에 유산 기부를 원하는 후원자가 유산 기부신탁에 관심이 있다면 신영증권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