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증권,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금융상품과 위탁매매부문 1위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13 12:4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금융상품매매와 위탁매매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금융상품매매와 위탁매매 등 증권사와 관련된 2개 부문과 관련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금융상품과 위탁매매부문 1위
▲ 삼성증권은 2019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금융상품매매와 위탁매매 등 증권사와 관련된 2개 부문 관련해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현장 직원들이 모여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고객중심경영 리더' 제도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객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자산관리 특화서비스를 전국 지점으로 확대 및 개편해 업계의 자산관리(WM)서비스를 선도한 점이 긍정적 요소로 평가됐다.

삼성증권이 단독으로 1위를 차지한 위탁매매부문에서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를 고도화한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삼성증권은 디지털상담팀과 디지털지점을 신설해 비대면 거래 과정에서 투자나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삼성증권은 모바일앱 엠팝(mPOP)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특허기술을 활용한 종목 추천기능을 신설하는 등 모바일 투자정보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디지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인텔리전스 담당(DI)과 디지털채널본부(DC) 산하 7개 부서의 사무실을 '모바일 오피스' 형태로 꾸미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