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지자체

인천시, 올해 인천 빛낸 인물로 이강인 이병헌 가천대길병원 선정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2-10 17:5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시, 올해 인천 빛낸 인물로 이강인 이병헌 가천대길병원 선정
▲ '올해 인천인 대상'에 선정된 축구선수 이강인의 모습. <연합뉴스>
인천시가 2019년 인천을 빛낸 인물에 축구선수 이강인과 영화감독 이병헌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올해 인천인 대상’에 축구선수 이강인과 영화감독 이병헌,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인천인 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강인 선수는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유나이티드FC 유스팀을 거쳐 2011년 스페인의 발렌시아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올해 ‘2019 피파 U20 월드컵’에 참가해 2골 4도움으로 한국 유소년 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한국 남자선수 최초로 ‘피파 골든볼’을 받았다. 

이병헌 감독은 올해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인천출신인 이 감독은 영화 장면에 인천의 원도심을 담아내 인천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는 닥터카를 도입해 의료진의 사고현장 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