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EB하나은행, 세종시에 소상공인 위한 센터 열고 지원 강화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28 17:0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EB하나은행, 세종시에 소상공인 위한 센터 열고 지원 강화
▲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28일 세종시 소담동 세종지점 2층에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드림센터'를 개설했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세종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센터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28일 세종시 소담동 세종지점 2층에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드림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에서는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사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협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또 세종시 정책자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부 정책자금을 연계해 창업부터 재기에 이르기까지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무성 KEB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는 “소상공인드림센터가 지역경제의 기반인 소기업과 소상공인 성장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