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사이판·나트랑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미국 사이판 노선과 인천~베트남 나트랑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은 인천~미국 사이판 노선과 인천~베트남 나트랑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
이번 이벤트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11월28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은 9만9590원부터, 인천~나트랑 노선 항공권은 10만19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겨울철 사이판과 나트랑 같은 따뜻한 여행지로 떠날 때 외투를 보관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등에서 출발 당일 외투를 맡기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휴양지에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코트룸 서비스와 함께 편리하고 실용적 여행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