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22일 포근하지만 낮과 밤 기온차 커, 미세먼지 걱정은 덜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21 17:4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22일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보통(31~80㎍/m³)’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세종과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81~150㎍/m³)’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포근하지만 낮과 밤 기온차 커, 미세먼지 걱정은 덜어
▲ 22일 평년보다 포근하지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14일 무등산 정상부에 상고대가 피어있는 모습. <연합뉴스>

기상청은 “22일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4~16도, 춘천 1~14도, 강릉 8~18도, 대전 5~18도, 광주 7~19도, 대구 4~18도, 부산 10~20도, 제주 13~20도 등이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