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7억7600만 원, 영업이익 109억3700만 원, 순이익 109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8.3%, 순이익은 61.2% 증가했다.
 
[실적발표] 덴티움, 아이마켓코리아, KTcs

▲ 강희택 덴티움 대표이사.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74억7700만 원, 영업이익 124억3300만 원, 순이익 89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4.54%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5.43%, 순이익은 4.53% 각각 늘어났다.

KTcs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4억4800만 원, 영업이익 32억9500만 원, 순이익 25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 영업이익은 74.7%, 순이익은 83.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