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휴켐스, 아이앤씨, 아바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1-06 18:36: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켐스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78억2800만 원, 영업이익 359억7천만 원, 순이익 273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9.2%, 순이익은 14.6% 감소했다.
 
[실적발표] 휴켐스, 아이앤씨, 아바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김종성 휴켐스 대표이사 사장.

아이앤씨는 3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73억6800만 원, 영업손실 12억3400만 원, 순손실 11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9.4%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아바코는 올해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37억4100만 원, 영업손실 9억5700만 원, 순이익 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2%, 순이익은 88.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15억3800만 원, 영업손실 46억7900만 원, 순손실 96억61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8% 줄어들고 영업손실은 154.3% 늘어났다. 순손실은 5755.2% 증가했다.

2019년 9월 면세사업 철수에 따른 유형자산손상차손 222억 원이 영업외손익에 반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