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가 2019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조1304억6600만 원, 영업이익 887억5200만 원, 순이익 643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9%, 영업이익은 18.8%, 순이익은 20.9% 줄어든 수치다.
 
[실적발표] 오렌지라이프, 제주은행, 에스넷

▲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제주은행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8억3600만 원, 영업이익 72억1700만 원, 순이익 59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95% 늘지만 영업이익은 34.99%, 순이익은 27.6% 줄었다.

에스넷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4억200만 원, 영업이익 14억1700만 원, 순이익 15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8.53%, 영업이익은 612.06%, 순이익은 643.0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