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협력사 초청해 간담회, 임영진 "동반성장에 최선"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10-08 16:2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협력사 초청해 간담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12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영진</a> "동반성장에 최선"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협력사 대표들이 10월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건의사항을 듣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신한카드는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협력사 대표 40명이 참석하는 창립 12주년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협력사와 함께 노력해온 덕분에 금융업을 이끌어가는 리더 자리에 있게 됐다”며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력사 대표들은 신한카드 경영진과 현장 건의사항 및 상생방안을 놓고 소통했다.

신한카드 경영진은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시대가 요구하는 ‘하나의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신한카드와 협력사가 동반성장하며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1일 열린 1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초협력’을 주요 경영목표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