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주변에 청년주택 217세대 공급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19-10-04 19:0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주변에 청년주택 217세대 공급
▲ 잠실새내역 주변의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서울시가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주변에 청년주택 217세대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잠실새내역 주변의 송파구 잠실동 187-10번지 일대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의 변경 결정을 고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으로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다. 

건축규모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이며 공공임대 71세대와 공공지원민간임대 146세대 등 모두 217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2020년 8월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울시는 모두 217세대 가운데 약 30%인 66세대를 신혼부부에게 공급하기로 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기획관은 “잠실새내역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