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손해보험은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호남지역 재난봉사단, 대학생 봉사단 등 70여 명은 가을철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창문 방충망과 형광등을 교체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장판 교체작업 등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광주광역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며 “화재와 재난에 대처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를 도와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