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아이타스가 9월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모운용사 임직원 300여명을 초청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아이타스>
신한아이타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사모운용사 60곳 임직원 300여 명을 초청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모운용사 임직원이 펀드와 회계업무 관련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신한아이타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로 국내 1위 펀드인프라사업자다. 펀드사무관리 분야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신한아이타스가 사모운용사에 제공하는 펀드사무관리 서비스와 시스템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모운용사 임직원이 평소 업무상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거나 어려움을 토로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고객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만족도를 높여 신한아이타스가 진정한 일류 펀드인프라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