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황교안 "조국 임명 강행한 문재인 폭정에 투쟁 펼치겠다"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9-11 17:4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추석 연휴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는 시위를 이어가며 정부를 향한 투쟁을 펼쳐간다.

황 대표는 11일 추석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 앞에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모든 분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제가 제안한 ‘조국 파면과 자유·민주 회복을 위한 국민연대’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69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국</a> 임명 강행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폭정에 투쟁 펼치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그는 “조 장관 임명 강행은 위선과 독선, 오만과 기만으로 가득 찬 정권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한국당은 국민과 나라를 생각하며 장외투장, 원내투쟁, 정책투쟁의 3대 투쟁을 더 힘차게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투쟁을 지속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는 “한 분의 국민이라도 더 만나서 정권의 실상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