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은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0~30㎍/m³)’ 수준으로 예보됐다.
▲ 기상청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전국에 구름 많고 추석 13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주말과 휴일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사진은 코스모스가 만개하기 시작한 인천 영종도 하늘정원 모습. <연합뉴스> |
기상청은 “12일 중부서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고 11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0~26도, 춘천 17~26도, 강릉 18~24도, 대전 21~24도, 광주 22~27도, 대구 20~25도, 부산 22~26도, 제주 23~26도 등이다.
추석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도시의 예상기온은 서울 20~26도, 춘천 17~25도, 강릉 17~24도, 대전 18~28도, 광주 19~29도, 대구 18~27도, 부산 21~27도, 제주 22~28도 등이다.
주말인 14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에 비가 오겠으며 연휴 마지막인 1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