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OK저축은행 OK캐피탈 아프로시스템, 하반기 70명 공개채용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9-06 11:2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K저축은행을 비롯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가 하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OK저축은행은 9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아프로시스템, 하반기 70명 공개채용
▲ OK저축은행은 9일부터 23일까지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 OK저축은행>

이번 공개채용은 OK저축은행을 비롯해 OK캐피탈, 아프로시스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3개 계열사가 진행한다. 공개채용 인원은 약 70명이다.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리테일금융(소매금융) △기업금융 △심사 △리스크 관리 △여신심사 △IT부문 등이다. 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또는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다.

경력직은 신입사원 모집부문을 포함해 △캐피탈금융 △디지털금융 △영업기획 △마케팅 △고객관계관리(CRM) △전략기획 △재무 등 총 14개 부문이다. 각 직무경력이 3~5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 접수 마감은 23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8일 발표된다.

신입사원은 서류심사에서 합격한 뒤 필기전형, 실무진 및 최종 면접 등을 거쳐 12월2일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경력직도 면접 절차를 진행한 뒤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아프로서비스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공개채용 규모를 늘렸다”며 “우수한 지원자가 많으면 채용규모를 더욱 늘릴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