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창원에 첫 롯데캐슬 아파트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2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대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다.
▲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조감도. |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합성동 일대는 하이트맥주, 사화협동화단지가 가깝고 차로 마산자유무역지역까지 10분, LG전자 창원공장과 STX중공업이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주변 교통도 발달돼 있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KTX 역도 가깝고 남해고속도로 동마산•서마산IC 진입이 용이해 전국 각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 주변에 교육시설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CGV, 롯데시네마와 마산야구장,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잡고 있다.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8번지 일대에서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