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2억4200만 원, 영업이익 103억3700만 원, 순이익 88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9.8%, 영업이익은 24.8%, 순이익은 48.6% 줄었다.
와이엠티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0억3400만 원, 영업이익 60억2천만 원, 순이익 45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343.4%, 순이익은 215.8% 늘었다.
에스폴리텍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4억6900만 원, 영업이익 45억2700만 원, 순이익 34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다날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억7300만 원, 영업이익 53억6100만 원, 순이익 91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82.3%, 순이익은 1382.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