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보다 유통사가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우리나라 음원 유통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음원 유통을 담당하는 대기업들에 비해 가수와 작곡가들의 목소리는 너무 미미했다. 록의 전설이자 대중음악계의 거물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직접 나서 주목 받고 있다.
▲ 록밴드 시나위 리더 겸 기타리스트 신대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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