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2억3천만 원, 영업이익 136억6800만 원, 순이익 301억7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30.3%, 순이익은 219.7% 늘었다.
BGF리테일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165억 원, 영업이익 610억 원, 순이익 45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8.2%, 순이익은 1.3% 증가했다.
BGF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5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순이익 1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9.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13.4% 줄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56억5400만 원, 영업이익 158억6300억 원, 순이익 111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7.8%, 순이익은 93.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