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7억8500만 원, 영업이익 148억8100만 원, 순이익 114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9% 줄고 영업이익은 6% 늘었다. 순이익은 4.3% 증가했다.
 
[실적발표] 한섬, 이니텍, 네패스

▲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이니텍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7억1600만 원, 영업이익 19억1700만 원, 순이익 13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1.9% 늘고 영업이익은 30.9% 줄었다. 순이익은 64.4% 감소했다.

네패스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86억6200만 원, 영업이익 154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9.7%, 영업이익은 272.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