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8억7300만 원, 영업손실 382억7400만 원, 순손실 57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현대로템, SK머티리얼즈, 경보제약

▲ 이건용 현대로템 대표이사.


SK머티리얼즈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9억7400만 원, 영업이익 550억5600만 원, 순이익 395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2%, 영업이익은 35.1%, 순이익은 51% 늘어난 것이다.

경보제약은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은 528억9천만 원, 영업이익 51억5300만 원, 순이익 34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6.4% 늘었지만 순이익은 8.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