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토스카드 발급자 100만 명 넘어서, 이승건 "다양한 영역의 혁신 지속"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7-25 11:2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바일금융 토스의 실물카드 토스카드가 100만 명을 넘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4월 출시한 토스카드가 발급자 100만 명과 누적 결제액 3200억 원을 각각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토스카드 발급자 100만 명 넘어서, 이승건 "다양한 영역의 혁신 지속"
▲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4월 출시한 토스카드가 발급자 100만 명과 누적 결제액 3200억 원을 각각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다. 

BC카드 가맹점 망을 활용해 전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건당 최대 결제금액은 200만 원이다.

블랙과 실버 색상으로 선보인 토스카드 라인업의 정식 명칭은 ‘토스 플레이트’다. 카드 플레이트(판) 재료를 최대한 가공하지 않은 디자인을 활용해 간결함을 담아냈다.  

토스는 토스카드 발급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한 달 동안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에서 토스카드로 5천 원 이상 결제하면 일정 확률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1일 결제 횟수나 금액 제한은 없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토스카드의 혜택과 기능이 고객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토스는 앞으로도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