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고액자산가 전용 자산관리(WM)센터를 열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 14층에 강남 프리미엄 자산관리(WM)센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 고액자산가 전용 자산관리센터 열어 

▲ 메리츠종금증권 기업로고.


강남파이낸스센터에는 10곳이 넘는 금융회사들의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PB)센터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의 강남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는 고액자산가 전용 점포다.

메리츠종금증권이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센터를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 연 자산관리센터는 김도훈 상무가 센터장을 맡았다.

김 센터장은 삼성증권, 우리은행, NH투자증권 등 국내 은행과 증권사의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PB)센터 두루 거쳐왔다.

이 센터에서는 고객 요구에 맞는 투자기회를 찾고 검증 받은 프라이빗뱅커가 투자자산 종합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담은 사전 전화예약으로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