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부산에서 소상공인 대상으로 성공전략 세미나 열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6-27 11:0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부산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성공전략 및 금융정보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신한카드는 27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부산지역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 일환으로 ‘2019 신한 성공 드림(DREAM) 세미나 in 부산’을 열었다.
 
신한카드, 부산에서 소상공인 대상으로 성공전략 세미나 열어
▲ 신한카드의 '신한 성공드림 세미나' 포스터.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의 부산지역 중소 가맹점주 200여 명이 초청돼 사업 성공전략과 금융정보 등과 관련된 각종 강연을 들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이자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전략 강의 등으로 유명한 김영갑 교수가 ‘대박 음식점의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신한금융투자의 ‘자영업자를 위한 자산관리 전략’ 강의와 신한카드의 각종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도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금융감독원 포용금융실과 함께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도 운영했다.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은 금융·경영상의 고충과 관련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해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가맹점주 전용 마케팅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를 통해 사업자 대출, 사업자 전용몰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4월 서울과 6월 부산에 이어 지방에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반’과 함께 지방현장 지원 세미나를 이어가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해 가맹점주와 카드사의 지속가능한 상생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 및 그룹사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맹점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삼성전자 확장현실(XR)기기 '무한' 공개, 안드로이드 확장성으로 애플·메타 뛰어넘는다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