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B증권 '투자정보 알리미서비스' 1년 만에 가입고객 3만 명 넘어서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6-26 13:4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의 ‘투자정보 알리미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최근 3만 명을 넘었다.

KB증권은 2018년 6월 출시된 투자정보 알리미서비스가 1년여 만에 이용고객 3만 명을 넘으며 인기를 끌고있다고 26일 밝혔다.
 
KB증권 '투자정보 알리미서비스' 1년 만에 가입고객 3만 명 넘어서
▲ KB증권의 ‘투자정보 알리미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최근 3만 명을 넘었다.

투자정보 알리미서비스는 KB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M-able’을 통해 장중 시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무료 푸시알림서비스다.

장중 시황, 유망종목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차례 발송한다.

특히 기존 리서치보고서 및 투자지표 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객 눈높이에 맞춘 투자 전문가의 실전 투자정보 △실시간 투자방송 ‘더 라이브’ △동영상 및 카드뉴스를 통한 유망업종과 투자포인트 등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도 제공한다.

KB증권은 고객의 올바른 투자방법 형성 및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5월부터 KB증권만의 알고리즘을 통해 자신의 매매습관을 스스로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매매패턴 분석서비스 ‘알고파(Algo-PA)’도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마블랜드트라이브)장은 “최근 비대면 채널의 활성화로 투자자 저변이 넓어지면서 디지털 중심의 투자환경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KB증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