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대표 교체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6-01 17:27: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그룹 아시아태평양 기업수신금융부문 대표가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의 대표가 됐다.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대표 교체  
▲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신임 대표
글로벌 종합금융회사 BNP파리바그룹은 BNP파리바은행 서울지점 대표로 누와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요리스 디역스 현 대표는 BNP파리바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와로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BNP파리바그룹 아시아태평양 기업수신금융 부문 대표로 일하고 있다. 그는 사업기획과 기업은행 부문 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에릭 레이너드 BNP파리바그룹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누와로 대표는 다양한 금융분야에서 상당한 경험을쌓았다”며 “BNP파리바은행이 한국에서 벌이는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와로 대표는 벨기에 리에쥬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했다. 그 뒤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누와로 대표는 2005년 BNP파리바그룹에 합류해 벨기에 포티스은행 무역금융 부문의 사업기획과 마케팅 대표를 맡았다. 그 뒤 2011년 싱가포르의 BNP파리바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업기획부문 대표를 지냈다.

누와로 대표는 오는 7월1일부터 공식적으로 대표 업무를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SK텔레콤, AI 영상분석 스타트업 '트웰브랩스'에 300만 달러 투자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00~2550, 화장품 반도체 제약바이오 주목"
NH투자 "F&F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중국 사업 회복과 기온 급감 영향"
하나증권 "농심 해외법인 매출 성장 본격화, 내년 수출 5천억 돌파 전망"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8주째 내려, 3주 연속 모든 권역에서 하락세 지속
하나증권 "글로벌 반도체주 호실적에 기대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목"
[상속의 모든 것] 혼외자의 인지청구와 상속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