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의 금리를 연 4.4%로 0.2%포인트 인상했다.
웰컴저축은행은 30일까지 ‘웰컴(Welcome)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 상품을 최고금리 연 4.4%로 높여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은 30일까지 ‘웰컴(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을 최고금리 연 4.4%로 높여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은 프로골프 선수 이형준씨의 한국프로골프(KPGA) 통산 5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적금 금리를 0.2%포인트 인상했다.
웰컴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프로골프선수 이형준씨를 후원하고 있다.
프로골프선수 이형준씨는 9일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통산 5회 우승을 달성했다.
웰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은 모바일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 및 인터넷뱅킹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기존고객이라도 스마트 뱅킹에 고객정보를 등록되지 않았다면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은 월 1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설정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12개월로 한정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자동이체를 이용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연 1.0%포인트도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형준 프로가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5승을 거둬 웰컴저축은행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게 됐다”며 “이번 기회로 웰컴저축은행을 잘 알지 못했던 고객에게 인터넷은행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30일까지 웰컴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300만 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