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카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 상영회 31일 열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27 17:05: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카드가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무대상영회를 연다. 

하나카드는 27일 기생충의 무대상영회 이벤트 응모를 마감한다. 
 
하나카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 상영회 31일 열어
▲ 하나카드가 벌이는 기생충의 무대상영회 이벤트 응모가 27일 마감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31일 1100석 규모의 영화관에서 기생충의 감독과 출연배우가 무대인사를 하는 상영회를 연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하나카드는 11일부터 기생충의 무대상영회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하고 있다. 

하나카드 회원은 누구나 하나카드 컬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는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기생충의 무대상영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광재 하나카드 본부장은 “하나카드는 이번 기생충 상영회 외에도 ‘무비투나잇’ 행사를 통해 매월 한국영화를 엄선해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