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솔루션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34억900만 원, 영업이익 97억3500만 원, 순이익 96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1.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루트로닉은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240억1500만 원, 영업손실 56억6400만 원, 순손실 57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1% 증가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폭이 각각 79.6%, 75% 확대됐다.
SKC솔믹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억5천만 원, 영업이익 38억2900만 원, 순이익 28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9% 늘어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7%, 40.6% 줄었다.
이니텍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79억7800만 원, 영업손실 7억3700만 원, 순손실 1억8900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9.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