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이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24억4600만 원, 영업이익 6억7700만 원, 순이익 5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5.9%, 순이익은 58.8% 줄었다.
인터로조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억1200만 원, 영업이익 40억8800만 원, 순이익 39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8%, 순이익은 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6% 감소했다.
한국카본은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29억9100만 원, 영업이익 24억6400만 원, 순이익 26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2711.7% 늘었다.
제이콘텐트리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2억9400만 원, 영업이익 110억3600만 원, 순이익 81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75.7%, 순이익은 22.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