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47억8천만 원, 영업이익 2025억6900만 원, 순이익 1587억 원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2.76%, 영업이익은 77.41%, 순이익은 81.48% 늘었다.
빅솔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172억8300만 원, 영업이익 6억1400만 원, 순이익 14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82.2%, 순이익은 67.1% 줄었다.
아이디스홀딩스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75억6300만 원, 영업이익 94억3600만 원, 순이익 81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2.8%, 순이익은 16.5% 감소했다.
아이디스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7억3800만 원, 영업이익 8억4300만 원, 순손실 19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8.5% 증가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지만 적자폭은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