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제주도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제주시 도두동 도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제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 롯데손해보험은 제주시 도두동 도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경제 및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
이날 롯데손해보험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금융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용돈 관리와 저축, 소비방법 등과 관련해 교육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교육과 함께 금융퀴즈도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금융교육으로 어린 학생들이 어렵게만 생각했던 금융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수 있어 기뻤다”며 “롯데손해보험은 지역사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금융을 향한 바른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교육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학교가 교육기부 협약을 맺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손해보험은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