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시스템즈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2억3200만 원, 영업이익 217억3600만 원, 순이익 142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 순이익은 30% 줄었다. 영업이익은 21% 늘었다.
 
[실적발표] 동원시스템즈, NI스틸, 슈프리마

▲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대표이사.


NI스틸은 1분기에 개별기준 매출 311억3700만 원, 영업이익 36억4300만 원, 순이익 19억4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24.9%, 순이익은 38.2% 감소했다. 

슈프리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억8900만 원, 영업이익 31억3800만 원, 순이익 43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3.8%, 영업이익은 26.7%, 164.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