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65억7500만 원, 영업이익 27억7800만 원, 순이익 75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4.7%, 당기순이익은 199.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 감소했다.
대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2억1100만 원, 영업이익 74억3600만 원, 순이익 115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34% 줄었지만 순이익은 13.1% 늘었다.
녹십자엠에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1억7500만 원, 영업손실 10억8900만 원, 순손실 12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3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2.23%, 순손실은 24.05% 감소해 적자폭이 줄었다.
대림씨엔에스는 2019년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439억4600만 원, 영업이익 12억2400만 원, 순이익 14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9.77%, 영업이익은 55.23%, 순이익은 26.73%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