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학규, 한국감정원 50돌 맞아 "부동산 안정과 질서유지 최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4-25 15:0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65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학규</a>, 한국감정원 50돌 맞아 "부동산 안정과 질서유지 최선"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이 25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이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25일 대구 한국감정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유지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은 만큼 가슴 속에 새겨진 열정을 토대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시장 안정과 질서유지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공식’이라는 이름으로 4대 약속을 내놓았다.

4대 약속은 △'+' 국민을 위한 부동산 정보와 삶의 가치는 더하고 △'-' 시장의 공정성을 해치는 행위는 과감히 덜어내며 △'×' 국민 신뢰와 공평과세를 향후 2배로 열심히 뛰고 △'÷' 부동산 전문 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것이다. 

이와 같은 4대 약속을 통해 △'=' 국민과 함께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기념식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축하영상을 보냈다. 김 원장은 부동산시장 발전에 힘쓴 이들에게 대국민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정원은 1969년 4월25일 창립한 뒤 200만 건의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했다. 2016년 한국감정원법이 제정돼 부동산 공시, 통계, 조사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났다. 10월부터는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청약시스템 운영권을 넘겨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기업가치 4110억
조국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상실되고 피선거권 박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