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72억9600만 원, 영업손실 478억 원, 순손실 209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8% 줄었다. 영업이익 적자폭은 517.1%, 순이익 적자폭은 3.7% 확대됐다.
 
[실적발표] 금호전기, 제넨바이오

▲ 박명구 금호전기 대표이사 회장.


제넨바이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억4300만 원, 영업손실 23억7700만 원, 순손실 51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적자폭이 66.4%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