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57억6100만 원, 영업이익 424억8200만 원, 순이익 107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0.8%, 영업이익은 31.5% 늘었지만 순이익은 46.9% 줄었다.
  
[실적발표] 한글과컴퓨터, 메디파트너생명공학, 이스트소프트

▲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


 메디파트너생명공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7억8천만 원, 영업손실 82억7500만 원, 순손실 104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43.3%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이스트소프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억8700만 원, 영업이익 20억3500만 원, 순이익 19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5%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