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정진문, 구세군과 협력해 SBI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 확대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3-18 18:1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이 한국구세군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SBI저축은행은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구세군 빌딩에서 한국구세군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진문, 구세군과 협력해 SBI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 확대
▲ 김필수 한국구세군 사령관(왼쪽)과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구세군 빌딩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BI저축은행과 한국구세군은 국내와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SBI저축은행은 2018년 한국구세군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봉사단인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출범했다. 

2018년 8월에는 첫 봉사단 활동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조르그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9년에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을 세웠다.

정 사장은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