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교보생명, 정보통신기술 교육하는 스타트업 지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3-15 18:4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보생명이 미래 세대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교보생명은 15일 ‘2019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보생명, 정보통신기술 교육하는 스타트업 지원
▲ 교보생명은 15일 정보통신기술 교육 스타트업을 위해 ‘2019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교보생명 >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년 동안 법무, 투자, 마케팅 등을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사업계획서 작성 등 회사 운영에 필요한 교육이 제공된다. 

투자자들에게 기업을 알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교보생명은 21일 서울 마포구 홍합밸리 오픈스페이스에서 프로그램 사전설명회를 열고 선발절차를 거쳐 5개 안팎의 기업을 선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31일까지 프로그램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차경식 교보생명 다솜이지원센터장은 “교보생명은 참사람 육성이라는 경영철학을 토대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분야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도와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홍준표 "윤석열 탄핵 찬성 해당행위자에 국민의힘 당원권 2~3년 정지해야"
국내 석유화학·정유사 온실가스 감축계획 국제기준 미달, 에쓰오일 최하점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심판 27일 시작, 주심은 비공개 결정
[16일 오!정말] 조국 "긴 고통과 시련의 시간 끝나, 이제 남은 것은 검찰 해체"
기후대응 움직임에 산유국 반발 지속, 올해 기후회담 '총체적 난국'
국내 증시 탄핵안 가결에 안도랠리?, 8년 전 상승 이끈 경기·수급 모멘텀 없다
탄핵이 부를 부동산 한파, 재건축 정책동력 상실에 거래량·시세 급락 경고등
올해 중국 게임 매출 64조원에 이용자 6억7400만명, '검은신화 오공' 큰 기여
이재명 국민의힘 향해 국정안정협의체 참여 요청, "주도권 가져도 좋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고래' 투자자 자산 축적에 '새우' 매수세 강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