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31억6200만 원, 영업손실 168억6900만 원, 순손실 66억4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기재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7.1%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고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실적발표] GV, 비츠로테크, 한빛소프트, 코렌텍

▲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


비츠로테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49억3200만 원, 영업이익 204억8600만 원, 순이익 154억64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4.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8.8%, 41.2% 증가했다. 

한빛소프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8억3500만 원, 영업이익 5억7200만 원, 순손실 88억56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이 1.4%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코렌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3억2500만 원, 영업손실 59억9600만 원, 순손실 254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