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63억4600만 원, 영업이익 56억2400만 원, 순이익 36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56.7%, 순이익은 62.2% 감소했다.
서울리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억1천만 원, 영업손실 2억1700만 원, 순손실 38억7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1.84%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경창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64억3500만 원, 영업이익 33억5300만 원, 순손실 13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8.3% 오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 적자가 지속됐다.
원익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1억6200만 원, 영업이익 784억7700만 원, 순이익 963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7%,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19.49% 증가했다.
무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7억1700만 원, 영업손실 100억4천만 원, 순손실 202억62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2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