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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대륙제관, 서울리거, 경창산업, 원익홀딩스, 무학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3-12 1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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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963억4600만 원, 영업이익 56억2400만 원, 순이익 36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56.7%, 순이익은 62.2%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륙제관, 서울리거, 경창산업, 원익홀딩스, 무학
▲  이재헌 원익홀딩스 대표이사.

서울리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75억1천만 원, 영업손실 2억1700만 원, 순손실 38억7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1.84% 늘어났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경창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64억3500만 원, 영업이익 33억5300만 원, 순손실 13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8.3% 오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 적자가 지속됐다.   

원익홀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01억6200만 원, 영업이익 784억7700만 원, 순이익 963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7%,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19.49% 증가했다.  

무학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7억1700만 원, 영업손실 100억4천만 원, 순손실 202억62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존 공시를 12일 정정했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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